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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스가 SK를 물리치고 기사회생했다.
오리온스는 중간중간 상대 추격을 받기도 했지만 10점 내외의 점수차에서 더 이상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이날 경기 압승의 가장 큰 원동력이었다. SK는 한 번 흐름을 타면 무서운 팀인데, 상대가 흐름을 탈만 하면 집중력 있는 득점으로 숨통을 끊었다.
양팀의 4차전은 이틀 후인 19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고양=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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