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농구팬들은 2013~2014시즌 국내여자프로농구(WKBL) 삼성생명-우리은행전에서 두 팀의 치열한 박빙을 내다봤다.
전반전에서는 우리은행의 리드 예상이 41.65%로 우위를 차지했고, 삼성생명 우세(29.25%), 5점차 이내 접전(29.09%)이 뒤를 이었다. 전반 득점의 경우 삼성생명 25점대-우리은행 30점대 기록 예상이 16.56%로 가장 높게 집계됐고, 최종득점대에서는 두 팀 모두 60점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23.87%로 최다를 차지했다.
올 시즌 양팀의 상대전적에서는 우리은행이 4승1패로 압도적인 성적을 나타내고 있다. 맞대결 평균 득점의 경우에도 삼성생명 59.2점을 올렸고, 우리은행이 67.6점을 올려 우리은행이 우위에 있다.
한편, 농구토토 W매치 40회차는 경기시작 10분전인 21일 오후 6시 50분 발매 마감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