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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대선배님들이 동기부여가 됐다." 삼성 썬더스가 16일 홈인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창단 36주년을 기념해 클래식 데이를 가졌다. 왕년에 국내 농구를 주름잡았던 삼성전자 대선배들(삼농회)이 대거 참석, 후배들의 경기를 관전했다. 삼성은 KCC를 72대58로 제압, 2연승을 달렸다. 프로농구 서울삼성과 부산KT의 경기가 12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펼쳐 졌다. 김상식 서울삼성 감독대행이 양복 차림에 운동화를 신는 독특한 패션을 하고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잠실=조병관기자 rainmaker@sports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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