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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외국인 선수 데이본 제퍼슨이 오리온스전에 출전하지 않는다.
경기 전 만난 김 감독은 "길게 보고 내린 결정"이라며 "다음 경기인 전자랜드전에는 출전이 가능한 가벼운 부상이다. 다만, 이번 경기에서 100% 힘을 발휘하지 못할 바에는 아예 빼는게 낫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김 감독은 "메시가 잘해줄 것이다. 그리고 상황에 맞는 변칙 작전을 준비했다. 우리 팀에게는 좋은 테스트가 될 경기"라고 밝혔다.
창원=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