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농구 삼성 썬더스가 16일 오후 4시에 펼쳐지는 KCC와의 홈경기에서 구단 창단 36주년 기념행사를 실시한다.
이날 경기는 블루위크 기간으로 파란색 소지품이나 옷을 입고 프로모션 박스 중 Shooting Star 창구로 오면 1인당 2매의 일반석 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파란색 소지품이나 옷을 입고 오는 선착순 3600명에게는 게토레이 블루볼트를 제공한다. 경기 전 2층 출입구에서는 창단기념 떡 시식행사와 경기 종료 후 썬더걸스 치어리더와 코트에서 기념 사진촬영도 할 수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