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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외환 김정은, 통산 5000득점 달성 9번째

노주환 기자

기사입력 2014-01-13 19:12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여자농구 하나외환과 신한은행의 경기가 열렸다. 하나외환 김정은이 신한은행 김단비의 수비를 제치며 레이업슛을 시도하고 있다.
부천=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여자농구 하나외환의 간판 김정은이 통산 5000득점을 달성했다. 통산 9번째다.

김정은은 13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우리은행 2013~2014시즌 여자농구 신한은행전에서 1쿼터 6분여를 남기고 쏜 2득점을 성공시켜 기록을 달성했다.

김정은은 지난 시즌까지 3시즌 연속 국내선수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에도 경기당 평균 15.9점(12일 현재)을 기록 하고 있다. 김정은 2006년 프로 입단, 올해로 9년차 베테랑이다.


부천=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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