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풍의 팀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20승 고지에 선착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케빈 듀란트(31득점)와 러셀 웨스트브룩(19득점, 12어시스트)의 맹활약으로 LA 레이커스를 122대97로 완파했다. 아킬레스건 부상에서 회복한 코비 브라이언트는 4득점, 1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인디애나 99-94 샬럿
클리블랜드 109-100 올랜도
토론토 108-100 필라델피아
애틀랜타 101-99 워싱턴
보스턴 90-86 뉴욕
디트로이트 103-99 브루클린
뉴올리언스 104-98 멤피스
오클라호마시티 122-97 LA 레이커스
시카고 91-90 밀워키
샌안토니오 117-110 미네소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