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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삼성, 17일 KCC전부터 달력모델 이벤트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3-11-15 21:08




삼성 농구단이 17일 오후 2시 열리는 KCC와의 홈경기부터 '썬더스 캘린더 모델' 이벤트를 진행한다.

'썬더스 캘린더 모델' 이벤트는 매경기 선착순 50명의 팬을 대상으로 2층 복도 스타존에서 진행된다. 스타존에서 찍은 사진은 경기 종료 후 스타존에서 찾아갈 수 있으며, 2014~2015시즌 구단 달력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썬더스 슈팅스타' 이벤트도 진행된다. 2층 복도에 마련된 미니농구골대에서 직접 슈팅을 경험할 수 있고 경기 시작 30분 전까지 진행된다. 썬더스 달력과 농구잡지 점프볼이 경품으로 준비돼 있다.

또한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표를 슈팅스타 프로모션 부스에서 제시하면 1인당 2매(본인포함)의 일반석 입장권과 2013~2014시즌 구단 달력(선착순 500명)을 받을 수 있다. 이 프로모션은 내년 1월 25일 모비스와의 홈경기까지 실시한다.

이밖에 관중참여 이벤트를 통해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메가박스 영화예매권, 메가박스 매점이용권, 도미노피자, 썬더스 유니폼과 싸인볼, 농구잡지 점프볼 등을 증정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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