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애나 페이서스의 연승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7연승.
인디애나의 해결사는 포워드 폴 조지였다. 조지는 36분을 뛰면서 24득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또 데이빗 웨스트가 18득점, 로이 히버트, 랜스 스테펜슨이 15득점으로 고르게 활약했다.
브루클린은 포워드 케빈 가넷이 6득점 8리바운드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인디애나는 리바운드(42>38), 내외곽 슈팅 정확도 등에서 브루클린에 앞섰다.
LA클리퍼스는 휴스턴 로켓츠를 107대94로 제압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