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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시즌이 될 것으로 예상하지만 꼭 타이틀을 지키겠다."
아시아선수권대회 준우승을 이끌고 입국해 이날 행사에 참석한 위 감독은 "아시아선수권에서 우승을 해 여자농구 발전에 기여했어야 하는데 준우승에 그쳐 죄송하다"고 운을 떼며 "우리은행이 지난 5년 동안 꼴찌를 하다 운칠기삼으로 우승을 했다. 올시즌 대표팀 때문에 팀에 소홀한 부분이 있었지만 코칭스태프가 착실히 준비했다고 믿고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