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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부산 KT가 고객들과 즐거운 농구시간을 가졌다.
KT VIP 마케팅팀과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KT 슈퍼스타 고객과 초등학교 자녀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KT의 VIP 고객군인 슈퍼스타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농구 붐 조성의 일환으로 마련된 행사다.
KT 소닉붐 농구단의 주장 송영진을 비롯해 조성민, 장재석 등 간판 스타들이 1일 농구 교사로 변신했다. 이들은 슈퍼스타 고객 가운데 선발된 40가족의 자녀들을 대상으로 농구 기본기와 기술에 대한 원포인트레슨 및 미니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소닉붐 선수들은 행사가 끝난 뒤 고객 자녀들에게 기념품으로 KT 소닉붐 무료 입장권 및 사인rhd을 전달했고 기념 촬영과 팬 사인회를 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KT 구단은 오는 9일 해외 전지 훈련을 앞두고 대학 및 프로팀과 연습경기를 하며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들어 갈 계획이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