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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 어린이팬 대상 유소년 농구캠프 마감 임박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3-07-16 11:17 | 최종수정 2013-07-16 11:17


KGC의 '2013 홍이장군 유소년 농구캠프' 열기가 뜨겁다.

KGC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27일부터 2박3일간 충북 제천에 위치한 서로수 팜 카운티에서 어린이팬을 대상으로 '2013 홍이장군 유소년 농구캠프'를 진행한다. 선착순 100명의 어린이팬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양희종, 오세근, 최현민 등 KGC 소속 선수 전원이 모든 일정을 함께 하게 되며 농구 클리닉, 농구 대항전 등 선수단과 함께 하는 다양한 농구 프로그램은 물론 옥수수 수확, 산악 트래킹 등의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 그리고 물놀이 및 미니올림픽 등 다채로운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현재 참가신청 마감이 임박했다.

참가기념품으로는 유니폼, 기념티, 비치볼 등이 제공되며 이 밖에도 푸짐한 상품은 물론 '13~14시즌 개막전 무료 초청 혜택도 주어진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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