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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농 SK, 15일 주니어 나이츠 농구대회 연다

노주환 기자

기사입력 2013-06-12 18:25


2012~13시즌 정규리그 챔피언 SK나이츠(단장 이성영)가 제6회 SK나이츠 단장배 주니어 나이츠 농구대회를 15일 SK텔레콤 미래경영연구원과 SK나이츠 체육관에서 개최한다.

SK나이츠가 운영하는 주니어 나이츠 20개지점 3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초등 저학년부, 초등 고학년부, 중등부 등 3그룹으로 나눠 각 그룹별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이번 대회에는 현재 국가대표로 선발돼 훈련중인 김선형 최부경과 김건우 정성수 등 SK 주요 선수들이 참가해 사인회를 갖고, 또 주니어 올스타팀과 번외경기를 한다. 문경은 감독도 우승팀에 대한 시상을 위해 참석할 예정이다. 또 아빠 엄마와 함께하는 슈팅 이벤트, 축구 게임, 볼링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참가 선수와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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