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스포츠의 꽃, 2012~2013시즌 국내외 프로농구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게임이 연속발매에 들어간다.
지정된 2,3경기의 점수대를 맞히는 스페셜+ 게임의 경우 6일 오후 7시부터 열리는 KBL 창원LG-오리온스(1경기)전, 부산KT-KCC(2경기)전을 대상으로 15회차가 발매되며, 첫번째 경기시작 10분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미국프로농구(NBA)를 대상으로 하는 스페셜N은 5일에 벌어지는 오클라호마-댈러스(1경기)전, 미네소타-포틀랜드(2경기), 유타재즈-새크라멘토(3경기)전을 대상으로 10회차가 시행되며, 7일에 11회차가 농구팬을 찾아간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다양한 종류의 농구토토 게임이 한 주 동안 농구팬들을 찾아간다"며 "그동안 나타난 각 팀들의 전력을 면밀히 분석한다면, 적중률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각 종 농구토토 게임의 자세한 정보는 스포츠토토 홈페이지(www.sportstoto.co.kr)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