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10일 펼쳐지는 서울삼성-창원LG(1경기), 울산모비스-서울SK(2경기), 안양KGC-고양오리온스(3경기) 등 한국프로농구(KBL) 3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 22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참가자들은 2경기 울산모비스-서울SK전에서 서울SK의 승리를 내다봤다고 전했다.
서울삼성-창원LG(1경기)전에서는 삼성과 LG 모두 70점대 예상이 각각 39.85%, 43.29%로 가장 높게 집계됐다.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2경기(더블게임) 및 3경기(트리플 게임)의 최종득점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게임에 참여가능하며 최종 득점대는 69점 이하, 70~79점, 80~89점, 90~99점, 100~109점, 110점 이상의 항목 중 선택하면 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