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시즌 저와 함께 LG 농구 즐겨요."
3대 세이걸의 주인공은 정우영씨(24)다.
정씨는 스포츠 아나운서로서의 꿈을 품고 있는 미모의 지망생으로 체력 단련위해 복싱을 배울만큼 열정과 끼가 넘치는 열혈청춘이다.
'세이걸'은 'Sakers +구단의 소식을 말한다(Say)'는 의미로 선수단의 모습, 경기 이벤트, 경기결과 등 구단의 다양한 소식을 팬들에게 전달하는 VJ역할을 하게된다.
LG는 2010~2011시즌부터 세이걸을 선정해 팬들과 함께 했으며 제1대 박수영, 2대 김두루씨가 세이걸로 활약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