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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8 남자농구, 조별리그 3연승으로 결선행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2-08-19 17:54 | 최종수정 2012-08-19 17:54


18세 이하(U-18) 남자농구 대표팀이 국제농구연맹(FIBA)가 개최하는 제22회 U-18 아시아선수권대회 조별리그를 3연승으로 마치고, 결선에 진출했다.

한국은 19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싱가포르를 110대32로 대파했다. 한국은 3승으로 조 1위에 올라 12개팀이 맞붙는 결선 리그에 올랐다.

한국은 E조에서 중국 레바논 인도를 상대로 8강 토너먼트 진출권을 두고 진검승부를 펼친다. 이번 대회 1~3위 팀에겐 2013년 체코에서 열리는 19세 이하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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