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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서장훈(37·LG)가 KBS 오정연 아나운서(29)와의 이혼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하지만 지난 30일 오정연 아나운서가 서울가정법원에 서장훈을 상대로 이혼을 청구하는 소장을 14일 제출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또한 결혼 3년 만에 파경을 맞게 된 두 사람의 이혼 소식이 전해지자 갖가지 추측성 보도와 글이 떠돌았다.
마지막으로 "결혼을 축하해주셨던 많은 분들께 죄송스러운 마음이다. 앞으로 새로운 마음으로 각자의 분야에서 더욱 정진하고 서로를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