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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부산 4강PO 3차전 걸그룹 'EXID' 출동

최만식 기자

기사입력 2012-03-20 13:00 | 최종수정 2012-03-20 13:01


신인 걸그룹 '이엑스아이디'가 22일 KT-KGC의 4강 3차전이 열리는 부산 사직체육관을 방문해 축하공연과 이벤트를 선보인다. 사진제공=부산 KT


프로농구 부산 KT 소닉붐이 22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리는 안양 KGC와의 플레이오프 4강 3차전에 걸그룹을 초청한다.

신예 6인조 여성 그룹인 '이엑스아이디(EXID)'가 주인공이다.

'이엑스아이디'는 히트곡 메이커인 신사동 호랭이가 프로듀서를 맡아 공식 데뷔 이전부터 화제에 올랐다.

'이엑스아이디'는 올해 2월 데뷔 앨범 'HOLLA(할라)'를 발표하고 타이틀 곡 'Whoz That Girl'을 통해 화려한 무대 매너와 수준 높은 가창력으로 인기몰이를 하는 중이다.

KT의 4강 3차전 홈경기를 축하 하기 위해 부산을 찾는 '이엑스아디'는 이날 경기 전 시구와 시투를 하며 KT의 승리를 기원한다.

이어 하프타임에는 타이틀 곡 'Whoz That Girl'과 'I Do' 2곡을 공연하며 경기장의 응원 열기를 북돋울 계획이다.

한편 KT는 이날 항공 로봇 선물 투하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통해 홈 팬들에게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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