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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의 관계사인 전자랜드가 저소득층 가정 아동 초청 후원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아울러 전자랜드는 굿네이버스와 함께 2년째 해외빈곤아동 1대1 결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전자랜드 86개 매장에서 시행되고 있는 이 캠페인은 굿네이버스 미얀마 지부를 통해 매장당 한 명의 현지 아동을 후원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총 86명의 아동이 교육, 식사, 보건 등 종합적인 지원을 받고 있다.
전자랜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전자랜드 엘리펀츠 구단과도 연계하여 프로농구 체험 프로그램 확대 및 선수단과의 연결 방안 등도 추가로 협의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김남형 기자 sta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