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14일 오후 3시부터 펼쳐지는 SK-KCC(1경기), KT-LG(2경기), 모비스-삼성(3경기)전 등 국내 프로농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 4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참가자들은 2경기 KT-LG전에서 3위 KT의 승리를 내다봤다.
3경기 모비스-삼성전에서는 모비스, 삼성 모두 70점대 예상이 45.26%, 44.68%로 최다 집계돼 양 팀간 팽팽한 승부가 벌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벌써부터 플레이오프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기 위한 각 팀간 치열한 순위싸움이 벌어지고 있어, 박빙의 승부가 펼쳐질 이번 주말 경기에 농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이라고 전했다.
농구토토 스페셜 4회차 게임은 경기 시작 10분 전인 14일 오후 2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