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13일 오후 7시부터 펼쳐지는 전자랜드-동부(1경기)전, KGC-오리온스(2경기)전 등 국내 프로농구 2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플러스 4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참가자들은 1경기 전자랜드-동부전에서 선두 동부의 승리를 내다봤다. 동부는 70점대 기록 예상이 51.89%, 전자랜드는 69점 이하 기록 예상이 47.64%로 최다 집계돼 동부의 승리가 예상됐다. 동부는 로드벤슨, 김주성, 윤호영 삼각편대를 앞세워 최근 4연승을 기록했다. 전자랜드도 2연승을 거두며 상승세에 있지만 올 시즌 3승 1패로 상대전적상 우위에 있는 동부의 승리가 전망됐다.
농구토토 스페셜플러스 4회차 게임은 경기 시작 10분 전인 13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