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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시즌3'에서 발군의 실력과 끼를 앞세워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울랄라세션'은 이날 시투와 함께 축하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울랄라세션'은 경기를 시작하기 전 아카펠라 합창으로 애국가를 부르고 난 뒤 시투행사에 참가해 숨겨둔 농구솜씨를 엿보인다.
하프타임에는 '울랄라세션'의 대표곡 '미인'등을 열창하는 라이브 공연이 펼쳐질 계획이다.
리더 임윤택과 박광선 김명훈 박승일 등 4명의 멤버로 구성된 '울랄라세션'은 지난해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3'에서 10년 넘게 쌓아온 멤버들의 우정을 바탕으로 완벽한 보컬 하모니와 화려한 춤실력으로 197만대1의 경쟁을 뚫고 감격의 우승을 차지한 후 거센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