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농구 KB스타즈의 변연하가 2011~2012시즌 '최고의 별'로 선정됐다.
서부 올스타에는 신정자(KDB생명)가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이경은 한채진 조은주(이상 KDB생명) 김단비(신한은행)가 베스트5에 뽑혔다. 또 최윤아 강영숙 김연주(이상 신한은행) 김보미(KDB생명) 김정은(신세계) 등이 올스타에 선발됐다.
서부 올스타를 이끄는 신한은행 임달식 감독은 감독 추천 선수로 김지윤(신세계) 이연화(신한은행)를 뽑았고, 동부 올스타 사령탑인 삼성생명 이호근 감독은 양지희 배혜윤(이상 우리은행)을 추천, 총 24명의 올스타 멤버가 완성됐다. 올스타전은 15일 부천실내체육관서 열린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