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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신세계, 최하위 우리은행 꺾고 5승째

김남형 기자

기사입력 2011-11-27 19:50


여자프로농구 부천 신세계가 춘천 우리은행을 꺾었다. 신세계는 27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최하위 우리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68대58로 승리했다. 신세계 허윤자는 22점, 12리바운드로 승리를 이끌었다. 신세계는 5승8패로 5위를 유지했고 우리은행은 1승13패로 여전히 2승째가 요원한 상황이다. 우리은행은 임영희가 15점, 고아라가 14점을 넣으며 분전했지만 경기 내내 끌려가는 흐름을 벗어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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