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은 4일 오후 7시부터 펼쳐지는 삼성-모비스(1경기), KT-KCC(2경기)전 등 국내 프로농구 2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플러스 6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참가자들은 삼성-모비스(1경기)전에서 양 팀간 팽팽한 접전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2경기 KT-KCC전에서는 KCC는 80점대(33.14%)와 70점대(32.84%), KT도 80점대(30.12%)와 70점대(29.45%) 득점이 가장 높게 집계돼, 박빙의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점쳐졌다.
농구토토 스페셜플러스 게임은 대상경기의 최종 득점대를 예상해 맞히는 방식이다. 더블은 1~2번 경기 4팀, 트리플은 1~3번 경기 6팀의 최종 득점대를 맞혀야 한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