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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베트맨, 2011~2012시즌 프로농구 토토골 대축제 실시

박찬준 기자

기사입력 2011-10-19 10:05 | 최종수정 2011-10-19 10:08


◇2011~2012시즌 프로농구 토토골 대축제 메인화면. 사진제공=스포츠토토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가 19일 오후 7시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국내 프로농구 오리온스-동부전을 대상으로 '2011~2012시즌 프로농구 토토골 대축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토골대축제 이벤트'는 농구경기 시작 후 첫 득점 골을 넣는 팀을 맞추는 것으로 오리온스와 동부 중 선제골을 넣을 것 같은 팀을 고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리온스-동부전에서는 2연패로 다소 불안한 출발을 보인 오리온스의 시즌 첫 홈경기 승리 여부에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리온스는 지난 토요일 홈개막전에서 전주 KCC와 치열한 접전을 벌인 끝에 2점차로 안타깝게 패한 바 있다. 원정팀 동부는 시즌 후 2경기에서 평균 64.5점만을 내주며 막강한 수비력을 보였지만, 공격력은 다소 떨어진다는 평이다.

한편 '토토골'의 주인공을 정확히 맞힌 농구팬 가운데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프로농구 경기예매권(1인 2매)을 경품으로 지급하며, 토토골의 모든 경기 기록은 KBL(www.kbl.or.kr) 공식 경기기록을 따른다.

이벤트는 경기 시작 10분전인 19일 오후 6시 50분까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www.sportstoto.co.kr)나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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