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이 20일 오후 7시 안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지는 인삼공사-LG전 대상 농구토토 매치 60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43.20%는 홈팀 인삼공사가 LG를 상대로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18일 삼성과의 경기에서 인삼공사는 박찬희가 25점을 터뜨리며 시즌 첫 승을 거두는 등 분위기가 좋다"며 "게다가 지난 시즌 인삼공사는 LG보다 순위상으로 뒤쳐졌지만, 상대전적에서는 3승 3패를 기록하며 대등한 경기력을 보였다"고 전했다.
농구토토 매치 60회차는 경기시작 10분전인 20일 오후 6시 50분 발매 마감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