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농구토토W매치 64회차, 1049명 적중

하성룡 기자

기사입력 2011-10-16 11:41


국민은행-우리은행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게임에서 1049명의 적중자가 나왔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 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www.sportstoto.co.kr)는 지난 15일 오후에 벌어진 2011~2012시즌 여자프로농구(WKBL)

국민은행-우리은행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64회차에서 모두 1049명의 농구팬이 경기 결과를 정확히 맞혀 각각 베팅금액의 253.6배에 달하는 적중상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농구토토W매치는 한국여자농구연뱅에서 주최하는 국내여자프로농구 경기를 대상으로 전반득점대(1+2쿼터)와 최종득점대(1+2쿼터, 연장전포함)를 맞히는 게임이다.

이번 회차에서는 1+2쿼터(국민은행 45-25 우리은행)과 1+2쿼터 포함 최종 점수대(국민은행 80-70 우리은행)를 정확히 맞힌 이들 적중자들 가운데 5만원을 베팅한 1명에게는 이번 회차 최고 상금인 1268만원의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최소 베팅액인 100원을 베팅한 315명에게는 각각 2만5360원씩이 돌아간다.

한편, 농구토토W매치 66회차 경기는 17일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열리는 우리은행과 신세계의 경기를 대상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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