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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 허구연(73) 총재가 '2024 뉴트리디데이 일구상' 일구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일구회는 "2022년 3월 KBO 수장으로 선임된 해설위원 출신 허구연 총재는 올 시즌 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 등 각종 제도 도입을 이끌었다"며 "아울러 티빙과 3년간 1천350억원에 유무선 중계권 계약을 끌어내 각 구단 재정에 큰 힘이 됐다"고 평가했다.
일구상 시상식은 다음 달 10일 서울 리베라호텔 3층 베르사이유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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