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구자욱은 왜 병원으로 이송됐나.
간판스타 구자욱은 3회초 결정적인 스리런포를 때려내며 이날 경기 데일리 MVP에 선정됐다. 홈런 뿐 아니다. 3안타를 몰아쳤다.
MVP 선수는 경기 후 공식 인터뷰에 참석한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소식이 전해졌다. 구자욱이 인터뷰에 참석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삼성 관계자는 "구자욱은 검진을 위해 병원으로 이동했다"고 밝혔다.
대구=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