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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허벅지 근육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최지훈이 기술 훈련에 돌입했다.
아직 경기에 나설 수 있는 상태는 아니다. 이제 부상 부위가 회복했고, 기술 훈련에 돌입했기 때문에 공-수-주를 모두 회복하기까지는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하다. 최지훈도 자신의 현재 상태에 대해 "80% 정도"라고 설명했다.
타격 훈련을 마친 후 최지훈에게 직접 몸 상태를 체크한 SSG 이숭용 감독은 "이번주는 경기에 나서지는 않을 것이다.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이번주 일요일에 라이브 게임을 한차례 소화하려고 한다. 빠르면 다음주 정도 경기에 나올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인천=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