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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NC 다이노스의 간판타자 박건우(33)가 최소 6주 동안 전력에서 이탈한다.
박건우는 26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 0-0으로 맞선 3회말 1사에서 롯데 선발 박세웅이 던진 7구째 공에 스윙하다가 오른손을 맞아서 다쳤다.
박건우는 올 시즌 88경기에서 타율 0.344, 13홈런, 53타점의 성적을 거뒀다.
cycle@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4-07-29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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