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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NC 다이노스가 구단 역사에 새로운 한줄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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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역사적인 순간을 팬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좋은 경기력과 다양한 이벤트로 창원NC파크를 찾은 팬들에게 좋은 경험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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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는 창원NC파크가 단순한 야구장이 아닌 팬들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나는 홈런' 유튜브 콘텐츠 제작, '조구만' 협업 상품 출시 등 마케팅 부문에서도 팬들의 만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NC는 팀당 93~100경기를 치른 현재 46승46패2무로 승률 5할, 10개 구단 중 KT 위즈와 함꼐 공동 5위에 올라있다. 1위 KIA 타이거즈와는 11경기반 차이다. 최근 10경기 6승4패의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날 경기는 오후 3시30분 매진됐다. 시즌 133호, NC로선 올해 7번째 매진이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