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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중요한 기회 아닐까."
김동주는 올 시즌 대체 선발로 출발했다. 3월 28일 KT전에서 4⅔이닝을 책임졌던 김동주는 4월에만 4차례 더 선발로 마운드에 올라 1승1패를 기록했다. 4월 9일 한화전에선 5⅓이닝을 던져 올 시즌 최다 이닝을 소화하기도. 하지만 좋은 결과가 뒤따르지 않으면서 재정비 차원의 1군 말소를 거쳐 5월 들어 불펜으로 보직을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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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