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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가 '큠린이(키움+어린이)' 야구특공대 1기를 모집한다.
큠린이 야구특공대 1기에 선발되면 오는 27일 삼성라이온즈와 경기가 펼쳐지는 고척스카이돔에서 야구 이론 수업, 응원가 배우기 등 야구 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된다. 또 가족들과 경기 관람은 물론, 더그아웃 투어, 경기 전 그라운드에 입장하는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할 수 있는 기회도 얻는다.
큠린이 야구특공대는 야구를 좋아하는 초등학교 6학년 이하 어린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 방법은 구단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