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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한화 노시환이 NC 김형준과 만나 인사를 나누며 함박 웃음을 지었다.
한화 문현빈, 장시환, 이진영은 그라운드로 나와 NC 선수단에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선수들은 NC 유니폼을 입은 전상렬 코치에 인사를 건네며 안부를 물었다. 전상렬 코치는 지난해까지 한화 유니폼을 입고 선수들을 지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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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 차이인 김형준과 노시환은 팀 코리아에서 함께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활약하는 절친한 사이. 노시환은 김형준의 이야기에 환하게 미소지으며 이야기를 나누었고 그 모습을 보고 다가온 김주원과도 포옹과 함께 반가움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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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패에 빠진 한화는 문동주가 선발로 나선다. 문동주는 3경기에서 1승, 평균자책점 8.10을 기록하고 있다.
경기 전 만난 한화와 NC 선수들의 모습은 영상으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