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시카고 컵스의 일본인 메이저리거 스즈키 세이야가 옆구리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그런데 올 시즌에도 개막 초반 옆구리 부상이 발생하며 IL에 올라 우려를 사고 있다.
컵스에게도 뼈아픈 이탈이다. 스즈키는 메이저리그 입성 후 세번째 시즌을 맞고 있다. 첫 시즌인 2022년 타율 2할6푼2리에 14홈런-46타점을 기록했고, 지난해에는 초반 이탈에도 최종 성적 2할8푼5리 20홈런-74타점으로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