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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축제의 날 때아닌 불청객이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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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광주 키움-KIA전은 2만500석이 매진된 가운데 치러졌다. 24일 경기도 매진이 임박한 상황. 경기 시작 4시간여 전부터 많은 팬들이 경기장을 찾아 대기 중인 상황이다.
KBO는 이날 경기를 오후 2시에서 3시로 1시간 지연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그라운드는 방수포를 일부 걷어낸 채 정비를 시작했고, 관중 입장도 시작됐다. 더 이상 비가 내리질 않길 바라야 하는 상태다.
광주=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