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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용 기자]서울 고척스카이돔은 축제의 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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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스토어에 방문했는데, 역시 최고 스타는 오타니였다. 23만7000원(미화 약 178달러)인 흰색 홈 유니폼은 이미 동이 나있었다.
그럼에도 오타니 유니폼을 쉽게 접하지 못하는 한국팬들은 흔쾌히 지갑을 열었다. 오타니 유니폼은 미국 온라인 주문을 해도 수개월 대기를 해야 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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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슈퍼스타 무키 베츠의 반팔 티셔츠도 매진된 상품이었다. 샌디에이고보다 다저스 관련 상품을 구매하는 팬들이 훨씬 많았다. 양팀 로고가 모두 들어간 서울시리즈 기념 반팔 티셔츠도 인기 제품이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상징성이 있어 판매량이 높을 수밖에 없었다.
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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