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척=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현진, 이 뉴스 보면 연락해."
키움전을 앞두고 공식 인터뷰에 나선 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에 대한 얘기가 나오자 "아직 연락은 해보지 못했다. 곧 연락해서 꼭 만나길 바란다. 이 뉴스를 보면 연락하길"이라고 말하며 웃었다.
|
류현진은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의 4년 생활을 거치고, FA 자격을 다시 취득한 가운데 한화 이글스로 전격 복귀했다. 8년 170억원의 조건에 KBO리그 복귀를 선택했다.
고척=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