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오키나와(일본)=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12년 만에 KBO리그에 복귀한 류현진이 합류 소감을 묻자 "너무 재밌다. 내 방은 언제나 열려있다"라고 후배들의 방문을 원했다.
베테랑 투수 류현진이 드디어 한화 캠프에 합류한다.
류현진은 지난 22일 한화 이글스와 8년 총액 170억원(옵트아웃 포함, 세부 옵트아웃 내용은 양측 합의하에 비공개)에 계약했다.
대투수가 드디어 KBO리그에 돌아왔다. 2012년 이후 12년 만에 친정 복귀다.
2019시즌 후 메이저리그 FA 자격을 얻어 토론토로 이적했고 4년을 더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했다. 11년 동안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186경기 78승 48패 평균자책점 3.27점.
2006년 KBO리그에 데뷔한 류현진은 그해 18승 6패 1세이브 204탈삼진 평균자책점 2.23을 기록하며 신인왕과 MVP를 동시에 차지했다.
KBO리그 성적은 2012년까지 통산 98승 52패 1세이브, 1238탈삼진 평균자책점 2.80을 기록하고 있다.
|
|
|
류현진에게 한화 복귀 소감을 묻자 "너무 재밌다. 이렇게 같이 훈련하는게 얼마 만인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후배들에게는 어떤가라는 질문에 "내 방은 언제나 열려있다. 후배들이 찾아온다면 언제나 환영이다. 내가 찾아다닐 수는 없지만 후배들 방문은 언제나 환영이다"라고 답했다.
류현진 효과다.
류현진 개인의 성적도 중요하지만 대선배의 복귀에 후배들이 많이 바뀔 수 있다. 많은 가르침이 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