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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호주)=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매일 마사지를 해주는데, 계속 누워 있는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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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시즌을 마친 뒤 한화와 5년 최대 54억원에 계약한 최재훈. 계약 첫 해 114경기 타율 2할2푼3리, 지난해엔 2할4푼8리를 기록했다. 수비가 주 임무인 포수 자리에서 공격까지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공수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FA 계약을 따낸 그이기에 지난 2년 간의 활약에 '만족'이란 단어를 붙이긴 쉽지 않은 게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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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호주)=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