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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제2의 인생을 조금 빠르게 준비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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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흥련은 "11년의 프로야구 선수 생활을 포함해 야구를 시작한지 2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선수 생활을 이어가기에는고질인 어깨 부상으로 좋은 경기력과 경쟁력을 보여줄 수 없다는 생각을 했다. 제2의 인생을 조금 빠르게 준비해보고자 한다. 그동안 응원해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리고, 항상 힘이 되어준 아내와 부모님께 감사하다. 지금껏 쌓아온 역량을 바탕으로 전력분석 업무에 최선을 다해 구단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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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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