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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1패는 곧 가을야구 탈락. 이제 벼랑 끝이다.
'15승 투수' 웨스 벤자민은 1회 박건우에게 투런 홈런을 맞았고, 3회 김주원에게 3루타를 내준 게 실점으로 연결 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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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마치고 이강철 KT 감독은 "투수들은 전반적으로 잘했다. 야수들도 마지막에 잘했는데 운이 따르지 않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 총평은.
투수들은 전반적으로 잘했다. 야수들도 마지막에 잘했는데 운이 따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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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구에 맞아 와인드업이 좋은데 세트 포지션에 힘이 들어가지 않았다. 개수도 80개를 넘어서 중간 투수로 넘어갔다.
- 2연패로 몰렸다. 남은 경기는 어떻게 풀어가려고 하나.
마지막이니 있는 선수들 활용해서 최대한 이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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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걸 떠나서 9회에 끝났다.
- 배제성 등 아직 나오지 않은 선수 활용은.
3차전 이기고 생각하겠다.
수원=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