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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두산 베어스가 1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삼성라이온즈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렛-두로 씨리즈' 이벤트 마지막 날, '9월 두린이날' 행사를 진행한다.
두린이날 특별 팬서비스로 FILA 키즈 운동화(3명), 메가박스 4인 영화예매권(5명), 플레이타임 2인 입장권(5명), 스몹 2인 입장권(3명), 두타 5만원 상품권(3명), 카론바이오 기능성 샴푸(10명), 우아한 메가바이오틱스(10명) 등 다양한 선물도 준비돼있다.
선수단은 이날 원년 우승의 신화를 안겨준 올드 홈유니폼 및 모자, 헬멧을 착용한다. 추억의 올드 마스코트도 그라운드를 누빈다. 아울러 올드 마스코트가 새겨진 특별 입장권이 사용된다.
한편 두산은 올해 '베어스데이', '허슬두데이'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