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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의 안방마님 최재훈이 돌아온다.
두산과 경기를 앞둔 2일 대전 이글스파크. 손가락에 밴딩을 하고 나타난 최재훈이 호쾌한 장타와 깔끔한 수비를 선보이며 복귀를 알렸다.
검진 결과 미세 골절 진단을 받은 최재훈은 2~3일 정도 통증 관리를 해야 한다는 소견을 받았다. 때문에 30일 SSG전과 1일 두산전에 출전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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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최재훈이 빠진 사이 SSG와 두산에 연거푸 패하며 3연패에 빠졌다. 대전=최문영 기자deer@sportschosun.com /202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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