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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두산 베어스 정수빈이 5시즌 연속 두자리 수 도루를 달성했다. 역대 62번째 기록.
시즌 10호 도루. 개인 통산 246번째 도루였다.
호타준족의 대명사 정수빈은 지난 2009년 프로 입문 후 총 14시즌 중 2018년을 제외한 무려 13시즌을 두자리 수 도루를 기록했다. 지난 2019년 부터 5년 연속 두자리 수 도루 기록을 이어오고 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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