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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이대호의 빈 자리를 책임지겠다는 각오일까.
이날 롯데는 윤동희(좌익수) 안치홍(2루) 렉스(우익수) 한동희(3루) 고승민(1루) 전준우(지명타자) 노진혁(유격수) 유강남(포수) 안권수(중견수) 라인업으로 나섰다. 선발은 찰리 반즈다. FA로 영입한 노진혁 유강남, 베테랑 안치홍 전준우, 차세대 4번타자 한동희, 외국인 선수 렉스 등 주전 라인업이 모두 출격했다. 선발도 외인 선발 반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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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이승엽 감독의 KBO 공식전 데뷔전이자 KBSN스포츠 나지완 해설위원의 해설 데뷔전, 한동희의 이대호 없는 시즌 4번타자 데뷔전이다.
부산=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