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코로나 19로 인해 2020년 이후 3년만에 개최된 KBO 기록강습회가 프로야구 팬들의 뜨거운 관심속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기록강습회는 야구기록의 부호와 기호 소개로 시작해, 예시 자료와 영상을 통해 여러 규칙을 학습한 뒤, 다양한 상황을 어떻게 기록지에 옮겨 적는지에 대해 배운다. 실제 경기 영상을 보며 기록지 작성을 연습하는 시간이 주어지며, 마지막 날 최종 과정에서는 기록지 작성 실기테스트로 강습회가 마무리됐다. 테스트 성적우수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됐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